와이엠(YM)예미안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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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린이란?

    시린이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인 치아 목 부위가 닳아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치아에 딱딱한 층으로
    된 법랑질이라는 층이 닳게 되면서 내부의 상아질이라는 약간 노란 빛을 띄는 층이 드러나게 됩니다.
    상아질에는 치아의 신경에 관이 무수히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노출된 상아질을 통해 신경에 좀 더 빨리
    자극이 전달되기 때문에 살짝 바람만 불어도 시린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시린이의 원인?

    01) 과도한 칫솔질 습관으로 인해 생긴 시린이 - 올바르지 못한 칫솔질 습관으로 세게 칫솔질을 한 경우 치아 표면이 손상되어 시린이가 생겨납니다. 02) 잇몸병, 노화현상에 의해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되어 생긴 시린이 - 잇몸병, 노화현상에 의해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이 됨으로써 시린이가 생겨납니다. 03) 과도한 교합력에 의해 치아의 씹는 면이 심하게 마모되었을 때 생긴 시린이 - 심하게 이를 갈아 치아의 표면의 마모로 신경을 자극할 때도 나타납니다. 04) 칫솔질을 잘 하지 않거나 잘못된 칫솔질로 인하여 치태와 치석이 부착되어 생긴 시린이 - 칫솔질을 잘 하지 않거나 잘못된 칫솔질로 인하여 치태와 치석이 부착됨으로써 시린이가 생겨납니다.

  • 시린이의 예방

    시린이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아질이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상아질 노출을 일으키는 일차적인 원인은 충치였지만
    요즘은 수돗물의 불소화에 힘입어 줄어드는 추세에 있고, 이닦기 방법 등을 잘 함으로써 충치 발생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이를 닦아 법랑질과 백악질이 깎여서 상아질이 노출되는 경우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이닦기를 배워 충치를
    예방하면서 동시에 시린이 예방을 위하여 상아질을 노출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단하고
    질긴 음식물을 좋아하여 음식을 씹는 부분의 법랑질이 닳아서 상아질이 노출되거나 치아에 잔금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너무 딱딱한
    것을 자주 드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 시림이의 치료방법!

    01) 치석과 치태 조절법 - 노출된 치아 뿌리를 스케일링과 올바른 칫솔질로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02) 레진 충전법 (CRF, COMPOSITE, C/A) - 레진으로 이와 잇몸 사이에 패인 곳을 메꿔주는 방법입니다. 치경부 마모증의 경우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레진은 치아 색깔과 거의
    유사해 치료를 했는지 안 했는지 표시가 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영구적인 방법은 아니며 반영구적인 방법으로 언젠가는
    떨어지게 되는데 그럴 경우는 다시 때우면 됩니다. 치료 방법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03) 상아질표면에 대한 피복법 - 상아질 접착제를 노출된 치아 뿌리게 바릅니다. 04) 표면 석회와 촉진법 - 상아질표면에 불소를 도포하여 치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 불소의 효과 - 치아 표면에 화학적으로 결합해 코팅을 하는 효과가 있어서 불소가 치아에 접촉하면 약해진 치아면을 다시 단단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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