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YM)예미안치과의원::

스케일링이란?

치면 세균막은 치아표면에 붙어 있는 얇고 끈적끈적한 세균덩어리로 일명 치태 또는 프라그
라고 합니다. 이런 치태에 의해 치주 질환과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식사 후 올바른 칫솔질로 치면 세균막을 제거해야만 치주질환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닦여지지 않은 치면 세균막은 타액 내의 칼 성분을 흡수하여,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게됩니다.
스케일링이란 이런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1. 스케일링 후 치아가 시린 이유는? - 스케일링을 한 후 이가 시린것은 두껍게 붙어 있는 치석이 모두 제거 되고 잇몸 염증이
사라지면서 부어있던 잇몸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치아 뿌리가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2. 스케일링은 얼마나 자주 해야하나요? - 6개월 ~ 1년에 한번씩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같이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 스케일링을 받으시면 치석으로 덮혀 있던 치면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물에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결과이며, 이러한
민감증이 사라지려면 몇 주 정도 걸립니다. 그동안은 냉온 음식물을 되도록 피하고 칫솔질을 철저히 하여 플라그를 제거하고 불소함유치약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 스케일링 후 이 사이가 구멍이 생긴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그 동안 치석으로 메꾸어져 있던 치아와 치아사이의 공간이 치석을
제거하니까 보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이 공간은 잇몸으로 채워져 있어야 하지만 치석과 잇몸질환으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면서
생긴 공간입니다.

- 스케일링은 잇몸치료의 전부가 아니라 시작에 불과합니다. 스케일링 정도로 치료가 끝날 수 도 있지만 진행된 치주질환의 경우 스케일링을
받고 1~2주 후에 잇몸의 상태를 재평가해서 재치료나 치주수술을 받고 골파괴가 심할 경우에는 골 이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스케일링이란?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