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은 아침에는 식사 전에 하는 것보다 식사 후에 해야합니다. 치아뿐만 아니라 혀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좋고 자는 동안엔 치과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자기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한 깨끗한 상태로 자야합니다. 정석으로는 4번 정도(아침식사 후, 점심식사 후, 저녁식사 후,
잠자기 전) 식후 3분 안에 3분 동안 충분히 철저하게 칫솔질을 해야합니다.
칫솔질은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습니다. 유치는 옆으로 칫솔질을 하고 영구치아는 윗니는 뒤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듯이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닦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의 바깥면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칫솔을 잇몸에 대해 45도로 기울이며 아주 부드럽게 또 아주 짧게
앞뒤로 칫솔을 움직인다. 이때 움직이는 범위는 치아 폭의 절반으로 잇몸에 대해 계속 45도를 유지한다.
그 다음 치아의 안쪽 면을 닦는다.
어금니 부위의 씹는 면을 닦는다.
앞니의 안쪽을 닦이 위해 칫솔을 직각으로 세우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이때는 칫솔의 앞부분을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혀를 닦는다. 혀의 세균을 없애며 입냄새도 없어지게 된다.
- 칫솔머리는 작고 둥근 것이 좋습니다.
- 목이 가늘고 길어야 좋습니다.
- 칫솔모의 끝이 잘 가공된 제품이어야 합니다.
-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 칫솔모가 좋습니다.
- 손에 잘 잡혀야 합니다.
- 칫솔모가 촘촘히 박혀 있는지 살핍니다.
- 향균 처리된 것을 고릅니다.
- 칫솔은 두개를 번갈아 사용합니다.
칫솔모가 완전히 마르는데 하루 정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칫솔을 살 때는 보름 정도의 시차를 두도록 합니다. 칫솔을 같은 시기에 쓰기 시작하면 동시에
비슷하게 낡아서 칫솔질이 불량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칫솔은 한 달 정도만 사용합니다.
칫솔의 수명은 개개인의 칫솔질 방법이나 세기에 따라 다른데, 대개는 한달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때쯤 되면 칫솔모의 탄력이 없어지므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칫솔질을 한 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씻습니다.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을 씻어냅니다. 그런 다음 칫솔을 세면대 모서리에 탁탁 쳐서 칫솔모에 남아 있는
찌꺼기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 칫솔 머리를 위로 향하게 하여 보관합니다
칫솔질 후의 보관도 신경써야 합니다. 입안의 세균이 옮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칫솔과 접촉되지 않도록 하고 너무 밀폐된 곳에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 치간 칫솔이란 작은 모양의 시험관 닦는 솔처럼 생긴 것으로 치아와 치아 사이를 수시로 닦을 수 있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일반 칫솔로는 잘 제거되지 않는
치아 사이를 청결하게 관리해줍니다. 또한 치아 사이나 치아장치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해주며 칫솔질을 한 직후나 칫솔질을 하기 어려운 경우 치아 사이를
청결하게 관리해줍니다. 또한 치아 사이가 불규칙하게 간격이 벌어지고 넓어져 음식물이 자주 끼이는 경우, 보철한 사람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드러날
경우, 그 외 보철물을 장착한 경우, 임플란트 처치 후 교정장치 장착한 경우에 사용합니다.
- 치간 칫솔은 치아와 수직이 되게 밀어 넣고 앞뒤로 이동하여 치아면을 닦아줍니다. 이 때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억지로 넣지 마시고 차간
칫솔모 부위가 구부러지지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깥쪽에서 넣기가 어려울 땐 안쪽에서 넣어도됩니다. 치간 칫솔 구입시 자신의 치아 공간
크기와 맞는 것을 사용하고 치간 칫솔의 형태도 고려합니다. 치간 칫솔이 다양하게 나와있어 꼭 확인시길 바랍니다. 사용 후에는 물로 깨끗이 씻어서 건조한
상태로 보관합니다.
01) 치간 칫솔 끝부분을 치아 사이에 넣습니다.
02) 치아 사이에 넣는 후 화살표 방향으로 3~4회 씩 움직입니다.
03) 치아에 교정 장치물이 있을 때는 화살표 방향으로 3~4회 씩 닦아 주십시오.
04) 사용 후 세척하여 재사용 하십시오.
05) 치간 칫솔은 스케일링 후에 사용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치실이란 가는 나일론 모 묶음이나 혹 테프론 같은 플라스틱 리본으로 치아 사이의 치태와 음식찌꺼기를 제거할 뿐 아니라 칫솔 이외에 보조 구강위생용품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합니다.
- 치실은 치간부에서 치태와 음식찌꺼기를 제거할 뿐 아니라 치아 표면을 깨끗하게 하며 치간 치은을 마사지 하거나 치아우식증 등의 존재 유무를 검사하기도 하며 구강 위생과 구취조절에 기여합니다.
치실로 치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치실이 치면의 굴곡을 따라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하게 써는 동작으로 접촉점을 통과한 후 치실을 치간부 열구로 살며시 들여보냅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 잇몸의 손상이나 잇몸에 균열을 만들 수 있으며 치경부 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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